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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인구 늘리기, 도시민유치로 길을 찾아”

작성일 2012-03-30
농어촌 인구 늘리기, 도시민유치로 길을 찾아”【행복마을과】286-3530
-전남지역 귀촌·귀농 희망 타시도민 초청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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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팸투어 사진 첨부 >
전남도는 농어촌 인구 늘리기와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도내 농어촌지역으로 귀촌·귀농을 계획하고 있는 수도권 주민 등 타시도민을 모집하여 31일 ‘2012년도 제1차 도시민 초청 팸-투어’를 곡성·구례 등 전남 동부권역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년 들어 처음 실시된 이번 팸-투어는 베이비 붐 세대 은퇴에 따라 참가 열기가 높은 가운데 서울·경기 수도권에서 23명, 광주권에서 16명 등 총 40명의 타 시도민이 신청하여 곡성·구례·화순 등 3개군 지역에서 전원·행복마을 방문과 귀농 농가의 영농현장 견학 및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순 농어촌 뉴-타운, 곡성 태평지구 전원마을, 구례 오미·상사 행복마을과 광의 예술인촌마을 등 정주기반현장 방문, 그리고 화순 토마토 시설하우스와 곡성 과수농장 견학 및 체험 등으로 예비 귀촌·귀농인인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습득 등 아주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선배 귀촌·귀농인과 현장에서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되는데 이 자리에는 곡성군 귀촌·귀농인 모임체인 ‘곡성 사랑회(회장 김영철)’ 회원들이 자원 참석하여 ‘이주 준비에서 정착까지’ 귀촌·귀농 전반에 대한 상담도 실시한다.

지난해까지 팸-투어 참가자들의 관심분야는 전업(농업, 특작, 과수 등)이 대다수였으나, 이번에는 참가자 중 60%(24명)가 전원생활에 관심을 갖고 있어 최근 들어 은퇴시기에 접어 든 베이비 부머(55~63년생, 712만여명)의 ‘이도향촌(移都向村)’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 정근택 행복마을과장은 “지난해 팸-투어가 큰 호응 속에 추진됨에 따라 금년에는 횟수를 4회로 늘리고 방문지역도 전라남도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타시도민 유치는 우리 도 농어촌 지역사회 유지와 인구 늘리기에 크게 기여하여 왔음을 감안, ‘전원생활 최적지, 전남’을 널리 알리고 귀촌·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유치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분기별로 ‘도시민 초청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며, 참가 희망자들의 편의를 위해 2~4분기 팸-투어 예정시기를 4월초에 ‘웰빙 전남’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공개하고 참가자를 연 중 모집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도시민 유치실적은 4,681명으로 2008년 이후 매년 증가해 왔으며, 이주유형으로는 전업형 3,143명(67%), 은퇴·노후형 865명(19%), 전원생활형 628명(13%), 그리고 예술활동형 45명(1%) 순으로 나타났다.
* ‘08) 840명, ’09) 924명, ‘10) 1,019명, ’11) 1,474명, ‘12. 2월) 4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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