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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축산물 무항생제 검사 강화

작성일 2012-04-01
친환경축산물 무항생제 검사 강화【축산위생사업소】430-2191
-전남축산위생사업소, 안전한 친환경 축산물 공급 위해 검사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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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소비자의 식탁에 안전한 친환경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항생제 등 유해물질 잔류 여부에 대한 검사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친환경으로 생산되는 축산물에서 항생제 등 동물용 의약품의 잔류여부를 검사하는 무항생제 확인검사는 2006년 118건을 시작으로 2007년 377건, 2008년 930건, 2009년 1천548건, 2010년 2천62건, 2011년 1천36건 등 검사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업체는 광주·전남지역에 16개소가 있고 2개 업체가 추가로 인증 지정을 추진중이다. 이중 14개 업체가 전남축산위생사업소와 분석업무 위탁 협약을 맺고 친환경축산물 무항생제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위탁 협약에 따라 축산 농가에서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인증기관에 신청할 경우 축산위생사업소는 해당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인증기관에 통보한다.

특히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이들 업체에서 의뢰하는 검사 중 도내 소재 농가에 대해서는 항생물질 및 합성항균제 정성(유해물질 잔류 여부를 검사하는 것)검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어 인증기관 및 신청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창호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장은 “녹색의 땅 전남에서 생산·공급되는 친환경 축산물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축산물의 대명사가 되도록 무항생제 확인검사 외에도 농약 등 각종 유해물질 잔류검사, 미생물 검사, 성분규격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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