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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국공유지 투자유치시스템 구축

작성일 2012-04-03
전남도, 전국 첫 국공유지 투자유치시스템 구축【토지관리과】286-7630
-투자 가능한 국공유지 351㎢ 찾아 투자유치 등 효율적 관리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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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위성영상시스템과 지적행정시스템, 투자유치지원시스템 등 각종 토지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투자유치가 가능한 국공유지 351㎢를 발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국 첫 ‘국공유지 투자유치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국공유지는 전남 전체 면적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1차적으로 1만㎡ 이상의 일반재산(잡종재산)을 분석한 결과 투자유치가 가능한 국공유지는 3천800여필지 35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지대장상 일정면적(1만㎡이상)을 기준으로 토지 이용계획과 위성영상을 활용해 투자유치 활용 가능 국공유지를 선별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투자 유치 활용 가능 국공유지로 선정된 곳을 도 및 시군 투자부서에 통보해 각종 투자유치 대상지 선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용도지역 및 각종 규제사항 등 실제 상황을 조사 분석한 후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투자자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국공유지 투자유치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국공유지 투자유치 시스템은 이미 구축된 투자유치지원시스템 내에 투자유치 가능 국공유지에 대한 종합 분석자료를 일괄(원스톱) 제공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축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관련 부서와의 상시 쌍방향 활용이 가능해 국공유지 관리부서에서는 무단 점유 실태 파악 등 효율적 재산관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 및 사업부서는 사업 대상지 선정, 연계부지 확보, 지속적 이력관리 등이 가능해 각종 경비와 시간을 줄임으로써 행정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홍성일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행정의 기초인 각종 토지정보와 투자정보를 적극 활용한 고도화시스템을 구축해 행정 내·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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