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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내년 수학여행 전남행 기대

작성일 2011-11-26
서울시교육청, 내년 수학여행 전남행 기대【관광정책과】286-5220
-전남도와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 업무협약 이어 교사 사전 답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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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서울시교육청 및 전남도교육청은 2012년 서울시교육청의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전면 실시에 따라 26일까지 3일간 도내 테마코스 및 안내체계를 확인하는 사전 답사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지난 7월 박준영 도지사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장만채 도교육감이 체결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전남도가 준비중인 테마코스, 숙박 및 음식 등 준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울시교육청과 협무협약 이후 전남도는 도내 주요 수학여행지를 4개 권역 5개 테마로 분류하고 농어촌체험마을 56개소 등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지 및 식당과 연계한 코스를 개발해왔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 농어촌체험마을 사무장을 통한 안내시스템을 마련하고 지난 4개월간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수학여행 매뉴얼을 제작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이 학급 및 동아리 단위 소규모 수학여행을 의무화함에 따라 도내 대형 리조트 외에 펜션 및 민박단지 74개소를 대상으로 수학여행의 안전성 보장을 위한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토록 했다.

전남도는 또 수학여행 전문 안내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 초 수학여행 안내 전문인력 시범교육을 실시한 후 이들을 사회적기업 방식의 수학여행 전담 여행사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답사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직접 모집한 51명의 교장 및 전담교사가 참여해 전남의 역사문화, 자연생태, 농산어촌체험 프로그램 등 각 종 테마코스와 숙박지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첫날은 곡성 심청이야기마을, 생태체험관, 순천만 등에 들러 도자기 만들기체험을 하고 둘째날은 보성녹차밭에서 녹차만들기 체험을 한 후 장흥 슬로시티 월암 마을에서 표고버섯따기와 음식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마지막날은 왕인박사유적지를 관람하고 전남의 대표적 체험마을인 영암 구림마을에서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사전답사 프로그램은 철저히 테마형 으로 구성, 서울시 맞춤형으로 진행됐다”며 “답사에 참여한 교사들이 한결같이 ‘전남 수학여행지의 다양한 매력에 놀라고 수용태세에 감동받았다. 미처 답사에 참여하지 못한 교사들에게도 널리 홍보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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