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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연장될 듯

작성일 2011-11-26
혁신도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연장될 듯【혁신도시건설지원단】286-8814
-전남도, 1년 연장 건의 결과 기재부 연장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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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의 청사 신축시 40%이상 지역업체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혁신도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도’ 적용 시한이 당초 올 연말에서 1년간 연장될 전망이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혁신도시 건설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역의무공동도급제를 혁신도시에도 확대 적용해 연말까지 시행토록 했다.
<참고자료> : 시공회사가 선정된 기관(3개기관)의 지역업체 참여현황
① 한국전력공사
- 시공자 컨소시엄 : 대우건설(35%), 삼성물산(25%)
- 지역업체 도급액 : 741억원(우미건설14%, 동강건설13%, 진양건설13%)
② 전력거래소
- 시공자 컨소시엄 : 한양건설(60%)
- 지역업체 도급액 : 137억원(문주건설 20%, 청호이엔씨 20%)
③ 우정사업정보센터
- 시공자 컨소시엄 : 도림건설(50%)
- 지역업체 도급액 : 94억원(씨에스건설 50%)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청사신축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점을 들어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시행기간을 1년 더 연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한 결과 기획재정부가 현재 연장작업을 추진중이다.

혁신도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가 연장되면 이미 착공하거나 연내 착공 예정인 7개 기관은 물론 내년 착공 계획인 농어촌 공사 등 8개 기관에 대해서도 지역업체가 40%이상 참여할 수 있게 돼 1천300억원 이상의 혜택이 지역 건설업계로 돌아가 지역건설업계 파급효과는 총 3천300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사업은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건설해 수도권에 있는 147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는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15개 기관이 이전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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