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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가공업체 특별융자로 채소 수급안정

작성일 2011-11-26
김치 가공업체 특별융자로 채소 수급안정【식품유통과】286-6460
-19곳에 운영자금 40억 6개월 무이자 지원…배추 매입량 2배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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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수확기 무·배추 등 김장채소 수급안정 차원에서 원료 매입을 확대하고 김치·배추절임 등 가공량을 늘리기 위해 도내 19개 김치 가공업체에 운영자금을 특별 지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운영자금은 총 40억원으로 융자를 희망한 김치가공업체에 전액 전남도농어촌진흥기금에서 6개월간 무이자 지원된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지난 14일까지 12일간 도내 57개 김치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수요조사를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김장채소 확대 매입과 묵은김치·절임배추 등 가공·저장 확대가 가능한 업체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운영자금 지원대상 업체는 해남 화원김치공장 10억7천만원, 순천농협남도김치 7억5천만원, 해남 춘정영농조합법인 6억원 등 총 40억원이다.

전남도는 이번 지원으로 가을배추를 묵은김치나 절임배추 등으로의 가공을 최대한 늘리고 저장을 통해 배추의 시장 출하량과 출하 시기를 조절해나가는 등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운영자금 지원을 통해 19개 업체에서 배추 등 2만2천여톤을 매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매입량(1만여톤)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박균조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김장채소 수급 안정을 위해 김치 가공업체에서 원료 매입과 가공·저장 확대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 절임배추 가공시설 확대 등 산지 가공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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