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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0세 이상 2명중 1명 노후 준비

작성일 2011-11-27
전남 40세 이상 2명중 1명 노후 준비【법무통계담당관실】286-264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국민연금·예금적금 순·생활여건 만족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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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40세 이상 인구에서 2명중 1명은 노후를 준비하고 있고 방법은 국민연금과 예금적금, 개인연금 등의 순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도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의 표본항목 중 ‘노후준비 방법’, ‘다른 시도 이동사유’, ‘지역생활여건 만족도’ 등을 조사한 ‘전남도 특성항목’ 집계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노후 준비 방법의 경우 가장 많이 준비하고 있는 연령대는 40~44세로 12만8천859명중 8만8천468명(68.7%)이나 됐다. 그 다음으로 45~49세가 13만2천750명중 8만9천99명(67%), 75세 이상이 14만5천102명중 3만8천42명(26.2%)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학력별 노후 준비는 대학졸업 이상이 79.5%로 가장 높고 고등학교 졸업 66%, 중학교 졸업 56.7% 순으로 학력이 낮을수록 노후준비 비율이 낮았고 성별로는 남자 28만6천333명(65.7)%, 여자 22만4천371명(43.9%)이다.

준비 방법은 복수응답을 받은 결과 국민연금 29만4천433명(57.7%), 예금적금 17만9천845명(35.2%), 개인연금 15만6천115명(30.6%) 순이었다.

다른 도시 이동 사유는 이동인구 6만1천453명중 ‘교육’이 2만2천121명(36%)으로 가장 많고 ‘취업·사업’이 1만4천895명(24.2%)이었다.

이동 인구가 많은 시군은 여수시(1만753), 목포시(1만593), 순천시(9천986) 등의 순이었다.

지역생활여건 만족도는 일반가구 68만1천532가구중 ‘매우 만족’이 3만8천60가구(5.6%), ‘만족’이 24만1천292가구(35.4%), ‘보통’이 31만1천805가구(45.8%)였으며 ‘불만족’은 5만7천685가구(8.5%)였다.

지역생활여건 개선이 필요한 분야는 복수응답을 받은 결과 ‘편의시설 개선’이 23만4천66가구(34.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교통환경’ 20만2천326가구(29.7%), ‘교육환경’ 9만9천447가구(14.6%), ‘취업환경’ 9만887가구(13.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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