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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직불금 151억 연말까지 지급

작성일 2011-11-27
친환경농업직불금 151억 연말까지 지급【친환경농업과】286-6330
-전남도, 실천농가 4만6천155농가 대상…전국의 5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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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도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게 지급하는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액이 전국의 약 50%에 달하는 151억원으로 확정돼 12월 말까지 농업인 계좌에 입금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전남도는 올 봄 도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로부터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받아 그동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친환경농업실천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한 결과 최종 4만6천155농가 3만8천215ha에 151억원의 지급액을 확정했다. 이는 전국 사업량 7만1천771ha의 53%를 차지하는 규모다.

현행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친환경농업 실천 초기 소득감소분 보전을 위해 동일 필지를 대상으로 농가당 5ha까지 3년간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밭의 경우 ha당 유기농은 79만4천원, 무농약은 67만4천원, 저농약은 52만4천원이며 논은 쌀소득등보전직불금이 지급됨에 따라 ha당 유기농은 39만2천원, 무농약은 30만7천원, 저농약은 21만7천원이다.

인증단계별로는 유기농이 625농가 776ha로 5억원, 무농약이 2만6천535농가 2만4천784ha로 107억원, 저농약이 1만8천995농가 1만2천655ha로 39억원이다.

특히 무농약이상 지급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5천453농가 5천841ha가 늘어났고 지급액도 지난해 95억원보다 17억원이 늘었다.

이처럼 무농약이상 지급대상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유기농 생태 전남 실현을 위한 ‘생명식품산업 육성 제2차 5개년 계획’에 따라 품질고급화를 위해 무농약이상 인증 확대를 적극 추진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조만간 친환경농업 직불금 지급 대상자에게 최종 확정됐음을 통보하고 12월 말까지 농가별 계좌를 통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저농약 인증농가는 무농약·유기농으로 인증 단계를 상향토록 지도해나가는 한편 무농약이상 농산물에 대해서는 수도권지역 학교급식 업체와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판로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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