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종합지원센터, 희망주는 기관 다짐【청소년종합지원센터】280-9024
-29일 여성플라자서 정기이사회 갖고 규정 개정 등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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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라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29일 오전 10시30분 전남여성플라자 대강의실에서 2011년 제3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중추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한다.

이사회에서는 2012년 세입·세출예산(안)과 센터 규정 일부 개정 등 총 4건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이사장인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미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도내 중점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청소년의 활동과 상담·보호 업무를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09년 1월 16일 재단법인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