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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 인권피해 실태 파악 나선다

작성일 2011-11-28
여성장애인 인권피해 실태 파악 나선다【여성가족과】286-5941
-전남도, 여성폭력 관련시설간 네트워크·대주민 홍보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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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여성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해 관련 시설간 네트워크 및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실태 파악에 나섰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지적 여성장애인 성폭행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차원으로 지적장애 여성 실태파악에 나섰고 이를 대상으로 피해상담 등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여성장애인들의 인권 보호와 여성복지시설간 네트워크 및 대주민 홍보 강화를 위해 ‘여성폭력관련시설 종사자 교육 및 연찬회’를 지난 25일 목포에서 가졌다.

전남도가 주관한 이번 교육 및 연찬회는 도내 여성폭력관련시설(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방지시설) 종사자, 여성 권익 증진업무 시군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 교육과 연찬회를 통해 장애여성 폭력피해 대책과 상담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1부 행사에서는 여성폭력관련시설 상호 협력을 통한 내실있는 여성 권익 증진업무 수행을 결의하며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발족식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분야별 상담사례를 발표하고 성폭력추방주간(11월 25~12월 1일)을 맞아 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숙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연찬회를 통해 시설 종사자들이 여성폭력 피해자들 특히 장애여성 피해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며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여성 권익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내에는 현재 가정폭력상담 18개소·성폭력상담 12개소·성매매피해지원 6개소·폭력피해이주여성 1개소 등 37개소의 여성폭력 관련시설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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