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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조사료용 볏짚 농약검사 결과 안전

작성일 2011-11-28
전남산 조사료용 볏짚 농약검사 결과 안전【축산정책과】286-6540
-품관원서 7개 시군 14점 검사 결과 농약성분 미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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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수확된 소 사료용 볏짚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유해 농약잔류물질 검사한 결과 유해 농약성분이 한건도 검출되지 않아 친환경 사료로 입증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는 나주, 고흥, 강진 등 생산량이 많은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생산된 볏짚을 무작위로 2점씩 총 14점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에 의뢰해 육류에 잔류가 가능한 다아지논, 카바닐 등 7가지 농약 성분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볏짚은 소의 겨울철 조사료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체 조사료중 55%를 점유하고 있다.

전남도에서는 논 17만3천ha중 약 8만ha에서 64만톤정도가 생산되고 이중 90%정도인 57여만톤은 도내에서 이용되고 나머지는 경기, 경남 등 축산농가에 판매되고 있다.

전남도는 전국 대표적 조사료 생산공급기지 조성을 위해 지난 8월농식품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료 생산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2013년까지 재배면적을 8만ha(현재 3만2천ha)로 확대해 전국의 40%를 도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2년 총 1천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100ha 이상의 집단재배단지 선정, 4계절 연중 조사료를 생산하는 전용 조사료단지 조성, 트렉터 등 기계장비 지원, 조사료 제조운송비 지원 등에 나선다.

또한 조사료 종자의 자체 생산을 위해 농업기술원에 종자보급센터를 설치하고 소규모 소 사육농가에게 소포장 사일리지를 공급하는 조사료유통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FTA 대응을 위해 조사료 생산이 대단히 중요한데 부족한 조사료를 농약잔류가 없는 안전한 볏짚으로 대체할 수 있어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전남의 친환경농업 실천에 따른 양질의 볏짚은 타 지역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만큼 100% 자급률 달성을 위해 사료작물 재배 면적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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