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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투자기업 지역민 정규직 고용 유도를”

작성일 2011-11-28
박지사,“투자기업 지역민 정규직 고용 유도를”【대변인실】286-2050
-겨울철 농어촌 약 판매사기 신고센터 운영·긴급복지 홍보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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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8일 “기업 투자유치 노력못지 않게 투자기업들이 지역민을 정규직으로 고용토록 적극 유도하고 겨울철 농어촌에서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 속여 판매하는 등의 사기행위 근절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토론회를 갖고 “투자유치 성과 점검시 정규직 고용인원이 얼마나 되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농식품 가공기업을 많이 유치하는 특성상 외국인이나 비정규직이 많을수록 위생적인 문제나 고용(기술적인 면)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만큼 되도록이면 많은 지역민이 정규직으로 고용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 등과 협의해 도내 특성화고는 물론 일반 고교에도 기업 구인정보를 적극 알려 대학을 가지 않는 학생들의 취업을 알선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잘 모르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 속여 고가에 판매하는 사기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며 “경찰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119통합신고센터와도 공조해 이런 사기행위에 대해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마을 방송과 언론 등을 통해 현혹되지 말 것을 알리는 홍보를 강화해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추수철 구례, 곡성, 광양 등 도내 산간지대에서 멧돼지 피해가 많았다”며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 피해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우려되는데다 농촌 인구가 고령화된 점을 감안, 일정 기간동안 사냥기간을 정해 집중적 포획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겨울철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긴급구호제도 등 복지제도 홍보 강화 ▲피가 적고 병충해 및 쓰러짐에 강한 ‘호품벼’를 친환경 유기농가에 적극 권장 ▲공공기관이 앞장서 수명이 짧은 시멘트문화 청산하고 철골이나 나무를 활용한 건축 등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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