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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약용작물 중심지 육성 가속도

작성일 2011-11-28
전남도, 약용작물 중심지 육성 가속도【보건한방과】286-6061
-내년부터 우슬·천문동 등 7개 품목 종자 보급…1월 초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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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약용작물 중심지로 우뚝 서기 위해 지역 기후 특성에 적합한 약용작물 종자를 연구, 내년부터 우슬, 천문동 등 7개 품목을 본격 보급키로 하고 내년 1월 초까지 보급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방산업진흥원(원장 조정희)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기반 구축사업이 올 연말 완료됨에 따라 우수 약용작물을 2012년 2월부터 도내 희망농가 및 단체에 본격 판매키로 했다.

내년 보급예정 품목은 전남지역 토양 및 기후특성에 적합해 육성할 필요가 있고 한약재, 식재료 등으로 수요가 많은 우슬, 식방풍, 일당귀, 자소엽, 지황, 하수오, 천문동 등 7가지다.

그동안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에서는 보급 품목의 기원 확인 및 발아율 시험 등을 모두 마쳤으며 종자 보급 후에는 재배기술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한 사후 관리 체계도 준비 중이다.

보급품목 확대를 위해 13,200㎡ 규모의 증식포에 황금, 지황, 천문동 등 11종의 약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종자 보급을 희망하는 농가나 단체는 전남한방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jktm.or.kr)나 도내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2012년 1월 6일까지 신청접수 후 보급대상자를 확정, 2월 29일께 분양할 계획이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2012년부터 우수 약용작물 종자 보급을 통해 우수 한약재 생산 기반이 조성되면 재배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한방산업진흥원은 세계적으로 치열해지고 있는 생물자원 보유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섬 등 토종 약용자원을 발굴하고 생물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약용작물 210종을 증식·보존하고 있다. 특히 섬지역 약용자원(10종)을 수집하는 등 전남지역 토양에서 생산되는 우수 약용작물을 육성 지원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 전남을 약용자원 중심지로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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