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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축산농가에 구제역·AI 방역 당부 서한문

작성일 2011-11-29
박지사, 축산농가에 구제역·AI 방역 당부 서한문【축산정책과】286-6550
-친환경축산 실천·축사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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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AI의 재발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29일 도내 전 축산농가에 차단방역 강화를 당부하는 박준영 도지사 명의의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박 지사는 서한문에서 “지난해 전국적인 구제역 확산으로 국가적으로 엄청난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으나 전남은 축산농가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구제역 청정지역을 지켜냈지만 불행히도 올 1월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지역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며 “올 겨울에도 구제역과 AI가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니 축산농가의 철저한 차단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축이 스스로 자연면역력을 가질 수 있도록 친환경적 사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장마다 운동장을 확보하는 등 적정 사육밀도를 준수하고 가축에게 충분한 햇볕과 쾌적한 사육환경을 제공하는 동물복지형 축산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지사는 또 “농장을 매일 소독하고 구제역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실시하고 축사에 사료를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함으로써 구제역과 AI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나가자”며 축산농가의 적극적 방역대책 추진 협조를 거듭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구제역 발생 시기와 전파 양상 등을 감안할 때 올 겨울에도 AI와 구제역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가축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농가 방역 추진실태 점검 및 교육·홍보 강화를 통한 현장 방역의식을 고취하는 등 선제적 재발 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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