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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인당 지역내총생산 전국 3위

작성일 2011-12-01
전남 1인당 지역내총생산 전국 3위【법무통계담당관실】286-2640
-통계청 자료 분석 결과 2009년 기준 51조원·1인당 2천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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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총생산 규모가 51조원대에 달해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9년 기준 지역내 총생산(GRDP)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역내 총생산은 51조477억원 규모로 전년(52조3천870억)보다 줄었다. 1인당 GRDP는 2천900만원 수준으로 울산, 충남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경제활동별로는 농림어업은 전년에 비해 8.8% 증가한 3조6천508억원으로 총부가가치(기초가격·43조3천233억원 기준)의 8.4%를 차지했다.

광업·제조업은 전년에 비해 12.6% 감소한 15조6천832억원으로 총부가가치의 36.2%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계됐다.

시·군별 지역내총생산 규모 구성비는 여수가 30.8%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광양(17.6%), 순천(8.4%)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구례(0.6%), 진도(0.8%), 함평(1.2%) 지역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부가가치(2005년 기준년 가격)의 주요 감소 요인은 2008년 미국 금융위기에 따른 포스코(광양제철) 및 현대조선(삼호중공업)의 제조업분야 감소가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김판암 전남도 법무통계담당관은 “이번에 발표한 2009년 기준 지역내 총생산(GRDP)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시·도별 지역내 총생산을 시·군단위로 분배 추계한 것”이라며 “전남도의 종합개발계획 수립 등 도정의 여러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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