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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관광해설이 지역 관광을 빛낸다

작성일 2011-12-01
아름다운 관광해설이 지역 관광을 빛낸다【관광정책과】286-5220
-전남도, 2일 해설사 경연 통해 우수사례 전파·해설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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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일 오전 11시 도청 왕인실과 윤선도홀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대비 해설역량 강화를 위한 ‘2011 전남 문화관광해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연에는 22개 시군에서 23개팀이 ‘아름다운 해설이 지역관광을 빛내다’라는 주제로 일선 현장에서 격은 다양한 사례들을 테마시연 및 역할극 형식으로 구성 경연을 벌인다.

주요 경연 사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사람들’(여수), 명량대첩비에 대한 해남인의 숨은 노력을 스토리텔링화한 ‘찾아라! 명량의 정신’(해남군), 장애우를 대상으로 한 ‘모란향기 그윽한 영랑생가’(강진군), ‘해설현장 돌발사례에 대한 역할극’(목포시), ‘지구의 정원, 순천만 홍보’(순천시), ‘동편제 소리체험’(구례군) 등이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대비해 중국어해설사는 전남의 섬과, 해안, 광활한 갯벌 등을, 일본어 해설사는 광양만을 통해 들어오는 일본인 단체 관광객을 맞이해 남도의 멋과 맛을 주제로 테마 관광해설을 시연한다.

양복완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경연에서 나오는 우수한 해설 사례를 통해 일선에서 활동하는 우수 해설사들의 기법이 확산되고 해설사들의 자긍심을 높여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 문화관광해설사는 올해 신규 해설사 56명을 포함해 현재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256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본어 해설사 14명이 배출돼 영어 15명, 중국어 14명과 함께 전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들 외국어 해설사들은 이미 지난 명량대첩축제와 F1대회에서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 한층 더 많은 경험과 능력을 배양해 내년 여수박람회 등 국제행사 방문자들에 보다 충실한 안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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