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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추임새판소리·민요 경연’성황

작성일 2011-12-02
전국 최초‘추임새판소리·민요 경연’성황【사회복지과】286-5720
-전남도, 노인문화 정착위해 개최…24개팀 450여 어르신 신명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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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판소리 추임새사업단이 주관한 ‘제1회 추임새 판소리·민요 경연대회’가 2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24개팀의 열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진은 2011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일환으로 65세 이상 노인들의 정서적·육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판소리 100세 프로그램 추임새’ 사업 추진 결과를 공개 발표해 신명나는 노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사업 운영 이후 첫 공연으로 전남도내 9개 시군 450여명의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해 흥겹고 건강한 웃음을 찾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공연의 주인공이었던 어르신들은 한목소리로 “젊음을 되찾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기뻐했다.

판소리 명창 전인삼 교수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임동창씨가 함께 열연한 ‘판소리, 피아노와 놀다’란 주제의 축하공연은 어르신들 잔치의 흥을 돋웠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서비스 대상자 및 지역주민간 공동체 의식 함양과 서비스 효율을 극대화하고 어르신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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