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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산식품 2억300만달러 수출 사상 최대

작성일 2011-12-03
전남 농수산식품 2억300만달러 수출 사상 최대【경제통상과】286-3850
-10월 말 현재 전년 대비 32% 늘어…올해 2억5천만달러 달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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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10월 말 현재까지 2억3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2%나 늘어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전남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은 2008년 1억500만달러, 2009년 1억600만달러, 2010년 2억만달러의 실적을 올려 매년 30%씩 증가해왔다.

전남도는 올해는 이미 10월 말 현재 지난해에 비해 30%의 증가율을 보였고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2억5천만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농산물의 경우 유자차 1천100만달러, 김치 600만달러, 파프리카 500만달러 등이다. 수산물은 전복 3천100만달러, 톳 2천300만달러, 미역 2천200만달러, 김 1천만달러 등이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이 1천200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대만이 1천900만달러로 58% 증가했다. 특히 홍콩으로는 80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42%나 늘었다.

이는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해외에 알리고 신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추진한 해외 유명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해외 판촉 등 다양한 수출진흥시책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해외에서 고정유통망을 구축해 활동하고 있는 에이전트중 수출실적이 우수한 에이전트를 발굴해 전남도 해외수출에이전트로 위촉 운영한 것도 한몫 했다.

김동현 전남도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세계 경제위기와 더불어 FTA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수출 농어가를 적극 지원하고 신규시장 개척을 강화해 수출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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