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12월엔‘사랑의 묘약’굴 드세요

작성일 2011-12-05
12월엔‘사랑의 묘약’굴 드세요【해양수산과학원】650-6116
-해양수산과학원, 이달의 수산물 추천…심장병·시력 회복 효능-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신우철)이 12월 수산물로 약방의 감초처럼 김장철에 빠질 수 없는 겨울철 별미인 영양만점 굴을 추천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계인의 식탁에서 사랑받고 있는 굴은 흡수율이 높고 소화가 잘 돼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며 환자의 체력 회복에도 좋아 ‘바다의 우유’, ‘겨울 비타민’이라는 별명에 딱 맞는 완전식품이다.

특히 청정해역 여수에서 생산되는 굴 속에는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성분과 비타민 A가 풍부해 살결을 희고 곱게 한다. 굴에 함유된 아연은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활성을 강화시켜 ‘사랑의 묘약’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장병의 부정맥이나 혈압을 정상화시키며 피로 회복, 시력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여수 가막만, 장수만, 돌산 동안에서 연간 3만여톤가량이 생산돼 연간 300억원의 생산고를 올리는 여수굴은 청정 해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양식돼 타 지역보다 씨알이 굵고 입안에서 씹히는 깊은 맛과 향이 월등하다.

생굴, 굴구이용 등으로 전국 각지에 판매되며 여수 화양면과 돌산 일원의 굴구이 전문식당에서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임여호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소장은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 수험생의 기력 회복과 각종 연말 행사로 심신이 허약한 직장인들의 겨울나기 건강보양으로 통통하게 맛이 오른 청정해역 굴을 많이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