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인구늘리기 시책 우수 마을기업 시상

작성일 2019-12-24
전남도, 인구늘리기 시책 우수 마을기업 시상 【인구청년정책관】 286-2810
-무안 ㈜자람푸드 최우수…시군 부문은 영광군 등 6곳-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수리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구 늘리기 시책 우수 마을기업과 시군을 시상했다.

시상 대상은 인구 늘리기 우수사례 발표와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노력한 마을기업 4개소, 6개 시군이다.

전라남도는 올 한 해 동안 시군 특성을 살린 인구유입 시책 개발, 중앙도 인구정책 공모사업 참여 실적,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실적 등 인구 늘리기 노력도에 비중을 두고 인구정책 평가를 했다.

마을기업 부문에선 ▲2017년 개업 이후 청년을 꾸준하게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무안 소재 자람푸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가 최우수상 ▲마을 주민이 혼연일체가 돼 행복마을 조성과 도시민 유치에 앞장 선 고흥 동강면 운동마을이 우수상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도시민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순천 상사면 서동마을과, 찾아가는 주소이전서비스에 적극 협력한 상무대보병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군 부문에선 인구정책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영광군이 최우수상을, 여수시와 고흥군이 우수상을, 순천시와 강진군, 영암군이 장려상을 받았다.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지방 인구 감소에 대한 국가인구정책 어젠다 설정과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시군도 주민과 협력해 인구를 늘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