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설 맞아 도축장 도축시간 연장 운영

작성일 2024-01-23 담당부서 동물위생시험소
전남도, 설 맞아 도축장 도축시간 연장 운영
- 개장 시간 30분 당기고 연휴 2일간 도축으로 안정 공급 -
【동물위생시험소장 전도현 286-6101, 축산물위생과장 정인호 286-6180】

(도축 검사 사진 3장 첨부)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육류 소비 최대 성수기인 설을 맞아 전국 소비자에게 전남산 안전 축산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오는 2월 16일까지 도내 21개 도축장의 도축 시간 연장 및 휴일 도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도축 물량이 평일 소 390마리, 돼지 7천474마리 도축과 비교해 설에는 2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와 돼지 도축장의 도축 시간을 오전 5시로 30분을 앞당기고, 휴일인 오는 27일과 2월 3일에도 도축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도축장 자체 위생관리 기준 이행 여부를 엄격히 관리한다. 도축장에 들어온 소, 돼지, 염소, 닭, 오리는 도축 전체 과정에 대해 세밀하게 검사한다.

또 도축장에서 생산된 식육에 대해 식중독균 등 미생물 검사와 항생제 등 잔류물질 검사를 2배 이상 강화할 계획이다.

전도현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검사관 21명이 연휴 기간 전남산 축산물을 가장 위생적으로 생산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1개 도축장에서 소 9만 4천 마리, 돼지 184만 6천 마리, 닭 5천400만 마리, 오리 3천500만 마리가 도축됐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