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김영록 지사, 대설·한파…분야별 신속 대응 지시

작성일 2024-01-23 담당부서 자연재난과
김영록 지사, 대설·한파…분야별 신속 대응 지시
- 23일 대책회의 열어 신속 제설·취약층 등 도민 안전 강조-
【자연재난과장 송광민 286-3710, 자연재난관리팀장 이군행 286-3720】

(대설·한파 대책회의 사진 2장 첨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오전 대설·한파 대책회의를 열어 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제설작업 및 취약계층 한파 피해 점검 등 도민 안전을 위한 분야별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장성 13.0㎝, 영암 8.3㎝, 화순 7.4㎝ 등 도내 평균 3.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22~23일 대설과 강추위가 몰아쳤다. 장성에 대설경보, 목포 등 1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재난대책본부 비상대응 체계 운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 협조 체계도 잘 구축해 대설·한파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설 하우스 등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대책을 세우고 조류인플루엔자(AI) 소독시설이 동파하지 않도록 잘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시군 중 도움이 필요하거나 취약한 곳 제설작업에 적극 협조해 신속히 추진토록 하고, 취약계층 안부 묻기 등 도민 생활 불편 해소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전남도는 재난대책본부를 운영, 교량·터널·급커브 등 취약지역 제설재 살포, 취약계층 한파 쉼터 운영, 농축수산 시설물 사전 점검 및 보강 조치를 취하는 등 대설·한파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인명 재산 피해가 없도록 대처하고 있다.

◇ 사진 설명
(대설·한파 대책회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오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국장과 영상으로 연결된 시군 부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설·한파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