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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성길 뻥뻥!

작성일 2016-02-04
설 연휴 귀성길 뻥뻥!【도로교통과】286-7420
-전남도, 특별교통대책상황실 운영…대중교통 수송력 증강 등 총력-

<수송객 증강대책 첨부>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동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군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는 올 설 연휴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하루 평균 30만 3천 대(기간 중 총 181만 9천 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설 연휴가 6일로 비교적 길어 귀성귀경이 분산돼 교통소통은 다소 원활할 전망이다. 설 당일인 8일은 성묘객과 귀경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하루 교통량 40만 6천 대로 연휴 기간 중 차량이 가장 많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도와 시군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차량 증편 운행, 정체지역 차량 통제, 교통 분산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교통 불편 신고사항 접수처리 및 교통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 등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즐기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대중교통 수송력 증강을 위해 서울~광주, 목포, 순천 등 고속버스 27개 노선에 116회를 증회하고, 광주~화순, 나주, 장흥, 강진, 해남, 보성 등 시외직행버스 28개 노선을 140회 증회 운행할 계획이다.

공원묘지 등 성묘객의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는 하루 평균 18회 증회 운행하고, 철도는 현행 하루 평균 112회에서 123회로 11회를 증회하며, 여수신안완도진도 등 섬 지역 귀성객들을 위해 연휴 기간 중 여객선 운항을 504회에서 594회로 90회 증편 운항한다.

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과 교통 편의 지원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귀성객들은 배려운전과 안전띠 매기 등 교통법규를 지키고, 장거리 운전 시 충분한 휴식으로 졸음운전을 미리 막아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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