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세요

작성일 2016-02-04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세요【자치행정과】286-3520
-전남도,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비롯 교통안전 등 8개 분야 대책 추진-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안전AI 방역 등 8개 분야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은 연휴 기간이 5일로 예년보다 길어 귀성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버스 55편, 철도 11편, 여객선 10편을 증편 운행한다. 또한 보수공사 중단 등 귀성객과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을 보내도록 교통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다.

물가 안정, 비상진료체계 구축, 쓰레기 수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지원, 각종 재난재해 예방, 구제역과 AI 대책 등도 추진된다.

특히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영,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등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동안 진료 및 투약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종합여객터미널,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49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2개 소방서와 항공대가 24시간 출동 대기한다.

또한 긴급한 급수대책 마련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급수시설 일제정비 및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에 나서고, 명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도 함께 실시한다.

전라남도는 또 설을 앞두고 사과, 배, 밤 등 제수용 농축수산물 15개 품목과 개인서비스 요금 2개 품목, 쌀, 양파 등 생필품 14개 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정해 물가안정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사고가 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예방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에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