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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남도문예 르네상스’등 전국에 알려

작성일 2016-09-28
전남도,‘남도문예 르네상스’등 전국에 알려【지역계획과】286-7350
-2016 지역희망박람회 참여…‘청년이 돌아오는 전남’‘규제프리존’ 소개-

전라남도는 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지역희망박람회’에서 ‘남도문예 르네상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주제로 정책 홍보 전시관을 운영했다.

‘2016 지역희망박람회’는 다양한 지역 발전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오는 10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부처 장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참석했다.

전라남도 전시관은 ‘남도문예 르네상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규제프리존’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남도문예 르네상스’는 수묵화 미디어아트, 생활자기 등을 이용해 전통과 현대를 연계시켰다.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은 귀농귀촌, 문화산업, 정원디자인, 드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남 청년들의 모습을 전시했다.

또한 ‘규제프리존’을 설치해 전라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신산업과 드론산업의 미래도 제시했다. 이밖에도 다도체험, 캘리그라피(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여수밤바다 공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전라남도 전시관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낙연 도지사는 “이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신기술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또 전남으로 귀농해 농산물 생산가공과 함께 농기계 창고를 갤러리로 개조해 시화전을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짱이농부네(전병오정수연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6차산업과 지역 문화 융성의 선봉자로서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 시도와 중앙 부처, 지역발전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2016 지역희망박람회는 17개 시도의 지역 정책 추진 성과 및 사례가 전시되는 시도관과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강조한 부처관, 체험관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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