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도립대, 청년 문화예술인 육성 발판 마련

작성일 2016-09-30
도립대, 청년 문화예술인 육성 발판 마련【도립대】380-8461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청춘마이크 시즌2’ 공모에 선정-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문대학 청년 문화예술인을 집중 육성하는 ‘청춘마이크 시즌2’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청춘마이크 시즌2’ 사업은 예체능 분야 전공자들에게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에게 창작활동 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립대학교 예능계열 학과인 뷰티아트과와 한국공연음악과 2개 학과가 응모해 선정됐다.

뷰티아트과는 메이크업팀과 네일아트팀으로 구성해 담양 죽녹원을 배경으로 K-뷰티문화 체험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한국공연음악과는 지역사회의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기획, 1인/1회 평균 35만 원(4회 공연 시 1인 약 140만 원 내외)의 창작 활동장려금 또는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지역의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전문 직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왕복 총장은 “청춘마이크 시즌2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현장 경험이 취창업 확대로 이어져 ‘청년취업 희망사다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