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마스크부터 성금까지 훈훈한 기부 잇따라

작성일 2024-01-05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마스크부터 성금까지 훈훈한 기부 잇따라
- 세진항공 마스크 50만장·전남도청 직원 성금 5천240만원 -
- 경기불황에도 사랑의 온도탑 93.2도…31일까지 모금 운동 -
【사회복지과장 이호범 286-5710, 복지정책팀장 김상철 286-5720】

(기부물품(마스크) 및 도청직원 성금 전달식 사진 2장 첨부)
전라남도에 마스크와 성금 등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는 5일 허정인 세진항공 부회장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50만 장(7천500만 원 상당)을 기부받고, 전남도청 직원들이 모은 성금 5천24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허정인 세진항공 부회장, 이용민 전남도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인플루엔자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기승함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전남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 5천240만 원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예정이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1월 4일 기준 98억 3천만 원으로 목표액(105억 5천만 원)의 93.2%를 달성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도민의 훈훈한 기부가 이어져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 달성을 향해 힘차게 올라가고 있다.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차량 제공, 월동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훌쩍 넘기를 기대한다”며 “사랑의 온도가 도민 행복의 온도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00)로 문의하거나 방송사 모금 접수처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 사진 설명
(기부물품(마스크) 및 도청직원 성금 전달식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5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허정인 세진항공 부회장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50만 장(7천5백만 원 상당)을 전달받고 있다.

(기부물품(마스크) 및 도청직원 성금 전달식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5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이용민 전남도청 노조위원장으로부터 도청직원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