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마을 행복공동체 지원 확대

작성일 2019-02-19
전남도, 마을 행복공동체 지원 확대 【사회적경제과】 286-5040
-19일 위원회 개최해 1시군 1마을 지원센터 설치 등 8개 사업 확정-

전라남도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위원장 윤병태 정무부지사)가 19일 전문가, 공동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마을 행복공동체 활동 지원 등 올해 추진할 8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농어촌지역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의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와 시군에 마을공동체 전담팀을 설치하고, 도 마을 지원센터를 설치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마을 행복공동체 활동 지원을 지난해 50곳에서 150개 공동체로 확대하고, 성장 단계별 지원도 씨앗, 새싹 과정을 지난 공동체에 대해 열매 단계를 신규 지원한다.

또 1시군 1마을 지원센터 설치를 연차별로 추진해 마을공동체 발굴과 주민 역량교육, 마을 지원 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올해 3개 시군에 센터를 설치한다.

마을공동체 활동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마을 행복디자이너로 50명을 교육한다. 마을활동을 지도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각 25명을 교육해 마을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마을공동체 활동사업 전후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행복지수를 개발해 측정하고, 2019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 마을 네트워크 구축,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공동체 교육 등 사업을 추진한다.

김회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활동은 우수한 공동체 전통문화이면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라며 “신규 마을 공동체 활동 지원을 확대해 행복한 공동체 활동이 내 삶이 바뀌는 전남행복시대의 기초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