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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형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 본격화

작성일 2010-10-30
벤처형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 본격화【희망일자리추진단】286-3732
-전남도, 농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11명 선정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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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제고로 농촌에서 희망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 돈버는 벤처형 농촌 청년사업가를 양성키로 하고 11명의 사업 대상자로 선정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농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중 농업분야 창업 희망자와 현재 농업종사자중 사업 확장을 통해 고용창출이 가능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산, 가공, 경영, 유통개선 등 농업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발표 평가를 거쳐 11명의 농업창업가를 선정했으며 최종 선정된 이들은 9월부터 전남의 곳곳에서 성공 창업을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대학에서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한 보성 정경모(30)씨는 전공 분야를 최대한 살려 방울토마토 판매에 스마트폰, 트위터를 이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농업으로 연계한다는 전략이다.

청년창업가중 최연소자인 해남 박준환(22)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버섯 재배에 뜻을 두고 방학을 이용해 버섯연구소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특히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버섯전공)를 졸업하자마자 친환경 고품질 버섯을 재배해 품질을 차별화하고 브랜드 고급화와 포장재 개선으로 상품의 가치를 향상시켜 농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미래 CEO가 되겠다는 당찬 꿈을 갖고 있다.

이들 11명의 청년들은 농업 창업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녹색의 땅 전남에서 농업창업의 신기원을 창조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서로간에 의견을 교환하며 격려하고 있다.

또한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 기술과 농업경영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에게 멘토를 지정해 컨설팅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송경일 전남도 희망일자리추진단장은 “청년창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업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농업부문 경쟁력 증대와 돈버는 농촌 모델을 정착시켜 청년들에게 새 지평을 열고 농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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