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한우이미지 탁상용품, 목공예 최우수작 영예

작성일 2010-10-31
한우이미지 탁상용품, 목공예 최우수작 영예【산림소득과】286-6630
-전남도, 전시회 출품작 심사…생태공예품엔 ‘병아리 솟대’ 선정-
󰠲󰠲󰠲󰠲󰠲󰠲󰠲󰠲󰠲󰠲󰠲󰠲󰠲󰠲󰠲󰠲󰠲󰠲󰠲󰠲󰠲󰠲󰠲󰠲󰠲󰠲󰠲󰠲󰠲󰠲󰠲󰠲󰠲󰠲󰠲󰠲󰠲󰠲󰠲󰠲󰠲󰠲󰠲󰠲󰠲󰠲󰠲󰠲󰠲󰠲󰠲󰠲󰠲󰠲󰠲󰠲󰠲󰠲󰠲󰠲󰠲󰠲󰠲󰠲󰠲󰠲󰠲󰠲󰠲󰠲󰠲󰠲󰠲󰠲󰠲󰠲󰠲󰠲󰠲󰠲󰠲󰠲󰠲󰠲󰠲󰠲󰠲󰠲󰠲󰠲󰠲󰠲󰠲󰠲󰠲
전라남도는 올해 목공예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목공예품 부문에 장흥군 조규옥씨의 ‘한우이미지 탁상용품’과 생태공예품 부문에 완도수목원 배행근씨의 ‘병아리 솟대’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목공예품 부문에는 22개 시군의 목공예가가 심혈을 기해 제작한 52점이 출품됐으며 생태공예품은 도내 수목원과 자연휴양림 등에 근무하는 숲해설가가 제작한 46점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 목재의 재질과 예술성, 실용성, 관광상품화로 대량 주문생산이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해 구매력이 높은 작품을 기준으로 엄밀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부문별 각 1점과 우수상 각 2점, 입선작으로 목공예품 부문 20점, 생태공예 부문 10점 등 총 36점을 선정했다.

목공예품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한우이미지 탁상용품’은 우리의 정서를 가득 담은 한우이미지를 작품 속에 접합한 목제품으로 소형액자, 필기구통, 저금통 등의 소품으로 대량 생산과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작품을 비롯해 출품작 98점 전체를 31일 폐막한 201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산림환경관에서 ‘목공예와 함께하는 숲속 향연’이라는 주제로 전시․판매했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이번 목공예품 전시회에는 관광상품화가 가능하고 목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출품작이 많았고 생태공예품 역시 숲속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남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우수 관광 목공예품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실질적인 도민소득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