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무안황토고구마 유럽시장서 인기몰이

작성일 2010-10-31
무안황토고구마 유럽시장서 인기몰이【농업정책과】286-6220
-올해 60만달러 수출로 목표 초과달성…내년 100만달러 확대키로-
󰠲󰠲󰠲󰠲󰠲󰠲󰠲󰠲󰠲󰠲󰠲󰠲󰠲󰠲󰠲󰠲󰠲󰠲󰠲󰠲󰠲󰠲󰠲󰠲󰠲󰠲󰠲󰠲󰠲󰠲󰠲󰠲󰠲󰠲󰠲󰠲󰠲󰠲󰠲󰠲󰠲󰠲󰠲󰠲󰠲󰠲󰠲󰠲󰠲󰠲󰠲󰠲󰠲󰠲󰠲󰠲󰠲󰠲󰠲󰠲󰠲󰠲󰠲󰠲󰠲󰠲󰠲󰠲󰠲󰠲󰠲󰠲󰠲󰠲󰠲󰠲󰠲󰠲󰠲󰠲󰠲󰠲󰠲󰠲󰠲󰠲󰠲󰠲󰠲󰠲󰠲󰠲󰠲󰠲󰠲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있는 무안황토고구마 클러스터사업단이 ‘토글토글’이라는 브랜드로 캐나다와 독일 등 유럽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웰빙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무안황토고구마가 지난해 캐나다와 독일 처녀수출을 시작한 이후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아 올해 수출목표 50만달러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16일 독일 뒤셀도르프(Diicelldorf)에서 추가로 10만달러 상당을 더 수출했다.

무안황토고구마를 수입하게 된 Kim"s ASIA 측은 “무안황토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맛이 탁월해 인기가 좋다”며 “유럽 전역에서 수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안황토고구마 클러스터사업단은 2011년 100만달러, 2012년 200만달러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안황토고구마 클러스터사업단은 (유)행복한고구마 (주)왕산제과 등 6개 업체와 200여 고구마 재배농가가 참여해 만든 순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다.

2008년 전남도가 지역 농산물의 시장지배력 확보를 위해 광역클러스터 사업자로 지정해 전문CEO 영입, 자동세척기, 저장고, 큐어링, 포장실 등의 시설을 갖춘 종합유통센터를 설치해 고구마 생산에서 가공, 유통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동안 ‘토글토글’ 브랜드 및 제품 개발, 쇼핑몰 운영, 소비자초청 체험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난해 3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생산농가가 조직화되고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한 경영 활성화로 전국 유통망을 갖추는 등 자생력이 갖춰지고 있다”며 “앞으로 해당 농산물 품질의 균일화, 고급화로 소비자의 신뢰를 통해 가격 차별화를 꾀하고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농민소득도 증대될 수 있도록 지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