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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념품 인증제로 산업화 기반 다진다

작성일 2010-10-31
관광기념품 인증제로 산업화 기반 다진다【관광정책과】286-5250
-전남도, 2011년부터 공모전 수상작에 인증마크 부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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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관광기념품의 인증제도를 통해 기념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유통 활성화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녹색 관광기념품 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녹색 관광기념품 인증제도는 올해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남에서 출품된 작품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9개 작품이 입상해 전남 관광기념품의 저력이 확인된 것을 계기로 기념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전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남 우수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도지사가 관광기념품을 보증해 우수한 상품개발을 촉진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1단계로 2011년부터 ‘전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 이상 수상작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해 전남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임을 인증하고 2단계로 2013년부터는 공모전 수상작 뿐만 아니라 전남의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일정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대해 인증제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

전남도는 실효성있는 인증제 정착을 위해 관광기념품 T/F팀을 통한 심사기준, 심사위원 선정 및 사후관리 등 방안을 마련중이며 인증제 시행에 앞서 ‘친환경 녹색의 땅’과 ‘전남 문화․관광․역사’ 등의 이미지가 반영된 인증마크를 개발하기 위해 경쟁력있고 우수한 디자인회사를 상대로 공모를 통한 제안서를 제출받아 기술평가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인증마크 개발 업체는 제안서를 제출한 곳 중에서 기술과 자격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전남 관광기념품은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많은 작품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휩쓰는 등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세한 업체 현실로 인해 산업화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기념품 제작자의 작품활동 및 마케팅 지원, 유통 등을 통한 현실적인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념품 인증제를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기념품 유통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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