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사)숲속의 전남,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작성일 2016-01-11
(사)숲속의 전남,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산림산업과】286-6630
-도민향우 등 기부를 통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탄력 기대-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브랜드시책을 민간 주도로 이끌기 위해 지난해 7월 설립된 (사)숲속의 전남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숲속의 전남이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음에 따라 수목 헌수와 후원 등 기부문화 활성화로 ‘숲 속의 전남’ 만들기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법인의 경우 소득금액의 10% 내에서 손비 인정을 받을 수 있고, 개인의 경우 소득금액의 30%를 한도로 기부금의 15%를 세액공제 받는다.

수목과 기부금은 (사)숲속의 전남 사무국 누리집(www.jeonnaminforest.co.kr)이나 시군 산림부서에서 접수받으며, 기증자들의 정성을 살리기 위해 기증받은 수목과 현금은 유휴지마을 주변공원 등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공공용지 등에 사회공헌형 숲 형태로 조성된다.

(사)숲속의 전남은 순수 민간 법인이다. 임업인과 일반 주민 등 현재 2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등 80여 명이 1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숲속의 전남은 주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 한 가정 정원 만들기,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청소년 숲 체험활동, 전남지역 아름다운 숲 탐방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욱 (사)숲속의 전남 이사장은 “생활 주변 크고 작은 의미 있는 숲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 계획”이라며 “헌수기부에 향우와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