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시장군수협의회와 상생협력 강화키로

작성일 2018-09-06
전남도, 시장군수협의회와 상생협력 강화키로 【자치분권과】 286-3520
-‘전남 행복시대’ 실현 동참수묵 비엔날레 성공개최 협력 등 당부-

전라남도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새로 구성된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와 국도정 및 시군 현안에 대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6일 담양 죽녹원에서 열린 민선7기 첫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국정과 전남도정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시군의 당면 현안에 대해 적극 협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목포시장을 비롯한 도내 22개 시장군수가 참석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를 협의회장으로 선출하고 시군의 협의안건 처리에 이어 지역 축제, 박람회, 문화행사에 대한 홍보 및 협조를 요청했다.

박 부지사는 “도는 민선7기 도정목표를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로 정하고 도민우선, 도민제일주의 행정에 진력하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과 미래 혁신성장산업 육성,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유치, 농수축산 생명산업벨트 구축, 지역 핵심 SOC 확충, 맞춤형 복지 확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도민과 소통하는 혁신 도정 실천 등 도정 주요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 선언’에 나타난 지방정부와의 협업을 적극 추진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자”며 “특히 지역 주도 혁신성장, 지역밀착형 생활SOC 개발, 소상공인 지원, 농산어촌 활력사업 등에 추진력을 모아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관람을 요청했다. 박 부지사는 “행사 기간 중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시군관람의 날’과 ‘시군 홍보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장군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비엔날레에 많은 시군민의 관람을 유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군 홍보관 운영, 공연을 통한 지역 특성 홍보, 특산품 전시판매도 이뤄지도록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부지사는 또 도와 시군의 협력간담회를 정례화하는 등 더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시장군수협의회가 시군의 발전은 물론, 도와 중앙, 지방정부간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