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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저수지 퇴적물 처리사업 착수

작성일 2010-02-27
농업용 저수지 퇴적물 처리사업 착수【농업정책과】286-6253
-전남도, 올해 영광 오동제․장흥 지정제 2만577㎥ 퇴적물 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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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래된 퇴적물로 수질오염이 심각한 도내 저수지에 대해 국비 18억원을 지원받아 준설에 나서는 등 수질 개선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 등이 전국 오래된 저수지에 대한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총 3천232개소중 5~6등급 판정을 받은 14개소를 비롯해 전국 112개소를 중점관리 농업용 호소로 지정했다.

중점관리 농업용 호소는 장기간에 걸쳐 퇴적돼 오염된 토사가 저수지내 오염 생산성을 가중시키고고 있어 정부가 수질개선 촉진을 위해 시범사업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함평 손불면 월천리 월천제, 진도 군내면 둔전리 둔전제에 대해 퇴적물 처리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국비 18억원을 지원받아 영광 염산면 오동제, 장흥 관산읍 지정제에 2만577㎥의 퇴적물을 파내 저수지 수질 개선을 도모키로 했다.

김문갑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퇴적물 처리 시범사업은 저수지 수질 및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하고 퇴적물의 효과적인 처리방안을 도입하는 것”이라며 “오염된 토사를 사토장으로 반출, 침전 처리 후 토양개량제 등을 혼합해 일반 흙으로 재생, 사업 지구내 저지대의 농경지 복토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영농철 급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수질기준을 초과한 농업용 저수지 중 오염된 토사의 퇴적량이 많은 저수지를 우선 선정, 농업용수 수질을 개선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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