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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가공업체 돈가뭄 해소

작성일 2010-03-01
농수산물 가공업체 돈가뭄 해소【농산물유통과】286-6450
-전남도, 쌀 가공업 중심 농어촌진흥기금 70억원 저리 융자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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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수산물 가공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에서 70억6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 융자금 대상은 전남산 농수산물을 원료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나 가공식품업체다.

이들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대출 요건을 갖추고 기금 목적에 적합할 경우 연리 2% 저금리로 업체당 5억원까지 지원하며 상환기간도 시설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분상환, 원료 구입자금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등 장기로 지원돼 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쌀 가공식품 업체, 도내 친환경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업체, 수출업체, 그리고 단순 가공보다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복합 가공업체에 우선 배정돼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어촌 활력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박균조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융자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하반기에 추가배정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융자를 희망하는 농수산물 가공업체는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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