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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260억 전국 최다

작성일 2010-03-01
전남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260억 전국 최다【축산정책과】286-6522
-친환경축산물 인증 5천호 조기 달성 위해 상반기 60% 집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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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국가간 FTA 추진과 DDA 협상 등 축산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해 친환경 녹색축산을 확산시켜나가기 위해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에 260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51농가에 234억원보다 11%가 증가한 것이며 전국 879농가의 1천355억원의 19.1% 수준으로 전국 최다 확보다.

축종별로는 한우가 117농가 114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돼지 45농가 66억원, 닭 5농가 31억원, 젖소 28농가 25억원, 오리 10농가 24억원 등의 순이다.

지원사업비는 축사 신개축 및 개보수, 환기시설, 자동급이시설, 폐사축처리시설 등이다.

전남도는 올해 친환경축산물 인증 5천호 조기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 대상자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을 독려해 상반기중 사업비의 60% 이상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까지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자연재해에 약한 가설축사가 30%에서 11.5%로 급감한 반면 환기상태 개선 정도는 ‘양호’가 67%에서 97%로 크게 개선됐으며 특히 1천551농가가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이 사업이 친환경 녹색축산 기반 구축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시장 개방 확대와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형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8년부터 친환경 녹색축산을 도정의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2012년까지 1만1천농가가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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