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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성․장애인 취업지원창구 활짝

작성일 2010-03-01
전남도, 여성․장애인 취업지원창구 활짝【여성가족과】286-5922
-여성부 공모 광역새일지원본부․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잇딴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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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업주부와 여성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지원 확대를 위해 여성부에서 공모한 ‘광역 새일지원본부’와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2개 사업을 모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성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광역 새일지원본부’와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사업을 잇따라 유치해 3월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취업 창구 역할을 본격 수행하게 됐다.

광역 새일지원본부는 출산 양육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곳으로 새일센터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지역 여성회관 등에 취업설계사 16명을 파견해 구직여성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군에 배치되는 취업설계사를 통해 구직 희망여성에게 ▲취업정보, 직업교육정보 제공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새일여성인턴 연계 ▲상담 및 취업자 직장 적응 지원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전남도는 여성 취업지원에 있어 직업상담-직업훈련-취업연계-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 부족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광역 새일지원본부’를 지정받게 돼 지역 여성 인력개발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여성회관 취업설계사 파견’ 사업으로 구직자와 구인업체 발굴, 동행면접 등의 노력을 통해 924명의 취업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는 여성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맞춤형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는 전남여성장애인 연대에서 유치한 것으로 열악한 사회 환경에 놓여있는 여성 장애인에게 당당히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확대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고 기초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장애여성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배양자 전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광역 새일지원본부’와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는 소외계층 여성에 대한 취업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여성의 특성과 다양한 지역의 요구를 반영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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