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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공무원 선거 엄정 중립”당부

작성일 2010-03-02
박지사,“공무원 선거 엄정 중립”당부【공보관】286-2050
-F1대회 관광객 맞이 전략·논두렁 태우기 삼가·투자유치 총력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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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일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그동안 도민과 전남 미래를 위해 추진해왔던 일을 중단없이 추진하는 한편 선거에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3월 정례조회를 갖고 “얼마 후면 선거 나가는 것 결정하고 예비후보 등록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등 선거 때문에 상당기간 자리를 비우게 될 것”이라며 “이 기간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도민들을 위한 창의적인 업무에 중단없는 추진에 노력하고 선거 엄정 중립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선거는 도민들이 과거 일을 잘 했는지, 약속을 이행했는지, 희망을 줬는지, 다른 후보들이 좋은 공약을 냈는지 등을 종합 분석해 훌륭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며 “공무원들은 선거에 흔들림 없이 누구든지 새로운 지사로 모실 생각을 해야지 선거에 개입하는 악습을 되풀이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또 “오는 10월 F1대회는 오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대비하는 시험대로 보통 1주일만에 대회 관계자 및 관광객들의 방문이 끝나지만 이들이 3주 이상 머무를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달라”고 독려했다.

이와함께 “봄이 오면 항상 걱정하는 것이 불”이라며 “아직도 농촌 어르신들이 잘 모르고 논두렁 태우기 등을 관습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해충만 죽는게 아니라 익충도 죽게 된다는 것을 적극 홍보해 소각을 삼가도록 함으로써 생태계도 살리고 산불도 예방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오늘 사는 모습은 내일을 결정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매사에 도민을 위한 창의적인 생각으로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시간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흘러가고 한 세대 한 세대를 넘어 역사가 이뤄진다”며 “지난해 우리는 전략적으로 향토 비교우위 자원을 산업화하고 기업화하면서 많은 투자 유치를 이끌어냄으로써 일자리를 만들어 인구가 줄어드는 악순환을 막는 기반을 다져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 유치는 투자정책국만의 일이 아니라 전 공무원이 해야 할 일로 소방분야든 복지분야든 업무와 관련된 산업을 대상으로 향우기업 등 인맥을 총동원해 전남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나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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