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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비용 친환경 유기농업 실현 박차

작성일 2010-03-03
초저비용 친환경 유기농업 실현 박차【친환경농업과】286-6320
-전남도, 3일 전국 유기농 명인 초청 전문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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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초저비용 유기농 실천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해나가기 위해 전국 유기농 실천 명인을 초청, 전문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도는 2~3일 이틀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친환경농업 실천농업인, 농업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저비용 유기농 실천 명인초청 강좌를 가졌다.

이번 강좌는 안전식품 수요 증가와 값싼 외국농산물의 수입증가에 대처하고 세계최고의 유기농 생태전남 실현을 위한 ‘생명식품산업’ 육성 제2차 5개년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천연농약연구소를 운영하며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손쉽게 유기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기술전파에 힘쓰고 있는 ‘자연을 닮은 사람들(www.naturei.net·대표 조영상)’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강좌는 그동안 현지에서 수년간 경험을 통해 터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저비용의 유기농을 실천하고 있는 품목별 명인 7명의 강의와 ‘자연을 닮은 사람들’ 조영상(46) 대표의 ‘미생물과 천연농약 활용’ 요령, 그리고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등 전문가의 열띤 강의가 이어졌다.

품목별 명인은 벼 부문 순천 현영수씨, 배 부문 충남 천안 김근호씨, 감 부문 담양 라상채씨, 밭작물·파프리카 부문 강원 원주 원중연씨, 사과 부문 경남 창녕 이철호씨, 자립형 친환경축산 부문 경기 파주 김정호씨, 토마토 부문 경기 화성 김찬명씨 등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인사말를 통해 “유기농 전문강좌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유기농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술보급과 확산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돈버는 농업,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계최고의 유기농 생태 전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모두 지혜를 한 곳으로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2014년까지 유기농 생태전남 실현을 위한 ‘생명식품산업’ 육성 제2차 5개년 계획을 추진, 80개 사업에 1조6천620억원을 집중 투자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경지면적의 45%(유기농 15%·무농약 30%)인 14만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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