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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에 114억 투입

작성일 2010-03-03
전남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에 114억 투입【사회복지과】286-5724
-국제결혼 여성 활용 영어학습 등 신규사업 6건 국비 8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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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주민 복지 향상은 물론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입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에 올해 신규사업 6건이 선정돼 국비 8억원을 추가로 확보, 총 28개 사업 114억원을 투입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사회서비스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가 2010년 신규 공모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응모한 결과 담양군의 ‘국제결혼 이주여성 활용 영어학습서비스’ 등 6건이 선정돼 국비 8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신규 선정 사업은 담양군의 국제결혼 이주여성 활용영어학습서비스(국비 1억3천100만원)을 비롯해 해남군 호랑이교장미래 과학자 캠프(8천만원), 보성군 재가장애인 지역사회참여보장 프로젝트(7천700만원), 동신대 예방적 건강관리서비스(1억6천만원), 동신대 고령자를 위한 라이프코칭 및 재무설계서비스(3억700만원), 순천 청암대 장애인 맞춤형 운영치료서비스(5천300만원) 등이다.

이중 동신대 예방적 건강관리서비스는 전문 의료인의 진단과 처방, U-Health 시스템을 활용한 지속적인 건강상태 측정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질병 예방 및 악화 방지를 도모하고 국민 의료비 절감 등의 성과가 인정돼 올해 시범사업으로 지정됐다.

전남도는 신규사업 6건이 추가됨에 따라 올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에 계속사업을 포함해 총 28개 사업에 114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두근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취약계층이 많은 전남에 알맞은 사업”이라며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지속 발굴해 서비스 할 경우 지역 주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은 물론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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