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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현장 애로기술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작성일 2010-03-03
中企 현장 애로기술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과학기술과】286-5023
-전남도, 17일까지 희망기업 접수…15개 기업에 2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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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의 신속한 해결 지원에 나선다.

전남도는 기술개발, 디자인개발, 공정개선, 품질개선, 생산·공정개선 등 분야에서 도내 15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각 기업당 200만원씩의 자금을 지원하고 선정된 기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20일 이내로 기술지원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15일간이며 해당 시군이나 인터넷 메일(uata7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제조업체는 신청이 가능하나 산학연 사업 참여 또는 이미 기술 지도를 최근 2년 이내에 받은 기업, 기타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애로기술 지도위원은 도내 대학 및 전남테크노파크 등 분야별 연구인력에서 선정하며며 기업에서 희망하는 지도위원을 우선 선정한다. 다만 기업의 기술 수요를 도내 대학, 연구소 등 전문분야에서 지원할 수 없는 경우 광주, 전북까지 확대 적용하게 된다.

전남도는 지난 1996년부터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을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총 339개 기업의 생산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해줬으며 2009년에는 공정개선 4건, 기술개발 7건, 품질·디자인개발 3건 등 총 14건의 애로기술 지도사업을 펼쳐 전반적인 경기침제 속에서도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견인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기연 전남도 과학기술과장은 “향후 더 많은 예산 확보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내 중소기업이 기술적인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에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생산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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