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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교육 실생활 체험 위주 개선

작성일 2010-03-05
민방위 교육 실생활 체험 위주 개선【방재과】286-7550
-전남도, 3월부터 재난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실습 위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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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10 민방위 교육훈련 제도를 안보상황 및 주입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재난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체험실습 위주로 개선해 3월부터 11월까지 중점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민방위는 적의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 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지도하에 주민이 수행해야 할 방공, 응급적인 방재·구조·복구 및 군사 작전상 필요한 노력 지원 등의 모든 자위 활동을 말한다. 평상시에는 교육훈련 및 재난대비 활동을 하고 유사시에는 인명구조나 지역 방호활동 등을 본격 수행한다.

전남도는 민방위 훈련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연차별로 민방위 교육훈련 방식을 달리해 실시키로 했다.

1~2년차는 연 4시간에 걸쳐 상황전파, 대피통제, 화생방 등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3~4년차는 매월 15일 실시되는 민방위훈련에 참여하거나 물놀이, 지역축제, 재난취약지역 점검 등 안전 활동과 대설, 산불, 풍수해 등 예방·수습활동에 자율참여시 4시간 교육을 인정해준다.

민방위 자율참여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에서 연중 실시되는 일정을 참조해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5년차 이상 대원은 지난해와 같이 연 1시간 비상소집 훈련에 참여하거나 올해 신설된 사이버교육을 받으면 되고 또한 직장인과 평일 주간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대원의 편의를 위해 주말과 야간에도 민방위교육을 지속 실시한다.

매월 15일 실시되는 민방위 훈련은 지역·직장대 훈련 일정별 자율참여 신청인원을 정해 민방공 대피나 풍수해 대비 등 재난상황을 별도 부여하는 실제훈련을 확대 실시한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앞으로 민방위가 지역 안전과 이웃의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겠다”며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실생활 체험실습 위주의 민방위 교육훈련에 보다 많은 대원들이 자율 참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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