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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예찰검사 강화

작성일 2010-03-05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예찰검사 강화【축산기술연구소】941-2578
-축산기술연구소, 육용오리·양계장·재래시장 등 486농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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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국내 야생조류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체가 검출됨에 따라 예찰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방중심의 상시예찰 체계를 유지하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도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종오리, 육용오리 396농장을 비롯해 종계장, 산란계장, 토종닭 사육 56농가와 재래시장 32개소에서 유통되는 오리 및 닭에 대해 예찰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시기는 3월 한달간이며 조류인플루엔자 항원·항체 검사를 실시해 고병원성 AI 유입여부를 검색하고 고병원성으로 전환 가능성이 있는 저병원성 AI(H5, H7형) 색출검사를 중점 실시한다.

또한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닭·오리 등에 대해서도 AI 병원체인 항원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도내 고병원성 AI의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도내에서 AI가 재발하지 않도록 상시예찰과 검사체계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축사 내·외부 소독과 농장 출입차량 및 외부인 등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야생조류와의 접촉방지를 위한 차단막을 설치해 주고 오리와 닭에서 이상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 도내 닭·오리사육농가 4천470호를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항체검사 5만4천670건을 실시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2건을 검출, 방역조치를 취했으며 특히 H5형저병원성AI 검출 농가 2개소(토종닭)에 대해 매몰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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