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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

작성일 2010-03-05
전남도,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친환경농업과】286-6340
-3월 한달간 마을단위 위주 수리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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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농기계 사용과 관련한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영농기 이전인 3월 한달간 22개 시군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에 나선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주요 농기계 보유량은 34만4천여대로 기종별로는 경운기 11만6천621대, 트랙터 3만6천366대, 이앙기 4만2천726대, 콤바인 1만3천671대 등이다.

전남도는 대부분의 영농작업이 농기계로 이뤄지는 점을 감안해 영농기 이전에 지역 순회수리를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반은 농기계 제조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중앙 순회 수리 봉사반과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지역 순회 수리반으로 편성 운영된다.

중앙 순회 수리반은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에서 10여명의 전문수리기사로 5개반을 편성해 중·대형농기계 위주로 순회 수리를 실시한다.

지역 순회 수리반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마을단위 위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 기간동안 일상적인 점검·수리는 무료로 실시하며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 제조업체 대리점과 농기계 사후봉사업소에 인계해 수리토록 하며 주요부품 교환에 대해서는 실비를 납부하면 된다.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반은 농기계 자체 수리 및 보관 요령, 에너지 절감 사용법 등에 대한 현지 순회 교육을 함께 실시하며 더불어 들녘이나 공한지에 방치된 폐농기계를 중고 매매상에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영농철 이전에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농기계 정비를 마칠 수 있도록 순회 수리봉사를 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농기계 안전사용교육과 에너지 절감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이 불편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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