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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 양식 위해 전국 첫 시험양식 착수

작성일 2010-03-05
개불 양식 위해 전국 첫 시험양식 착수【수산기술사업소】432-2776
-전남수산기술사업소 강진 지선어장에 8천마리 이식…생존률 등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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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수산기술사업소 강진지소(지소장 추연동)는 강진만의 특산품인 개불 양식어장을 확대해 지역 특화품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이식 시험양식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시험양식은 향후 2년동안 강진 신전면 사초리 지선어장에서 실시하게 되며 지난 2월 2천마리를 이식한데 이어 최근 6천마리를 추가 이식했다.

전남수산기술사업소는 이번 시험양식을 통해 자연산 어미개불 이식시 종묘 번식 가능성 규명과 생존율, 성장도 등을 조사하게 되며 특히 4월중 개불 인공종묘 10만마리를 살포해 성장 및 생존율 시험을 병행하게 된다.

전남은 강진과 여수지역에서 연간 150만마리의 개불을 생산, 13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대부분 자연산을 채취하고 있다.

이번 시험양식에 성공할 경우 전남도내에 산재한 유휴 갯벌을 활용해 개불양식어장을 개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수산기술사업소 관계자는 “강진만은 오염원이 없는 깨끗한 갯벌로 조성돼 있고 연중 먹이생물이 풍부해 개불이 서식하는데 최적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시험양식을 계기로 개불자원 조성은 물론 양식어장 확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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