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2012년까지 에너지요금 4억 절약한다

작성일 2010-03-07
전남도, 2012년까지 에너지요금 4억 절약한다【행정과】286-3370
-태양광발전 확대·시설물 구조개선 등 강도 높은 절감책 추진키로-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가 지난 2005년 개청 이후 에너지절약에 앞장서온 결과 지난해까지 설계 소요량보다 35%를 절감해 7억여원을 절약한 가운데 올해부터 3년간 더욱 강도 높은 절감정책을 추진, 지난해 대비 44%를 절감키로 했다.

44% 절감 목표가 달성되면 예산 절감액은 4억6천80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구온난화방지 및 녹색생활실천의 실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에너지절약 정책을 추진해온 결과 지난해까지 설계소요량(3천53TOE) 대비 총 39%를 절감, 7억4천700만원을 절약했다.

연도별로는 2006년 2천364TOE를 사용해 설계 소요량 대비 23%를 절감한 것을 비롯해 2007년 2천354TOE(23%), 2008년 1935TOE(37%), 2009년 1865TOE(39%) 등으로 절감폭이 매년 증가세다.

특히 2008년 절감폭이 급증한 것은 ‘공직자 10대 에너지절약 실천강령’ 등을 마련해 청사 내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강력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더욱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정책을 추진, 향후 3년간 2009년 사용량 대비 44%(약 834TOE)를 절감해 4억6천800만원을 절약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개청 이후 지금까지 사용된 각 분야별 에너지사용량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에너지절감에 저해되는 낭비요인을 적극 발굴해 이를 토대로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올해는 그동안 분석된 자료를 근거로 에너지절감에 취약했던 통제구역의 각 시설물과 냉·난방, 급탕설비공급 등을 강화 운영하고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설 약 68㎾를 증설(약 68㎾)키로 했다.

또 조명등 추가 제거 및 점등방식 개선, 야간 승강기 제한운행 등 불합리한 시설운영 방법 개선 및 시설물 구조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난해 대비 약 29%(548TOE)를 절감, 2억8천500만원의 공공요금을 절약할 계획이다.

3월에는 에너지관리공단 등 전문기관에 도청사 전반에 대한 에너지손실 및 비효율적 낭비요인을 발굴토록 의뢰해 예산이 소요되지 않는 운영방식 개선사안 등은 즉시 개선 조치키로 했다.

시설 구조개선 등 예산이 소요되는 절감대안 등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효율성이 큰 사안부터 단계적으로 해결하면서 매년 약 50㎾ 이상의 태양광발전시설을 확대 보급(약 100㎾)해 총 소비량의 12%까지 자체 충당하는 등의 절감방법으로 2010년 사용예정량 대비 약 18%(290TOE)를 또다시 절감해 약 1억8천300만원을 절약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