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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굴전폐교 자연친화 국민여가캠핑장으로

작성일 2010-03-07
여수 굴전폐교 자연친화 국민여가캠핑장으로【관광정책과】286-5270
-문화부 사업 선정 2011년까지 20억 투입해 가족단위 숙박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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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폐교된 전남 여수 돌산읍 굴전폐교가 자연친화적이고 가족단위 여행객이 선호하는 국민여가캠핑장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7일 전라남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여가캠핑장을 공모에 전국 16개 시도 21개 지역이 신청, 심의를 거쳐 여수 굴전폐교를 비롯한 전국 4개소가 최종 확정됐다.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은 문화부가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활용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통나무 집, 캐라반(캠핑카·여행용 차), 방갈로(피서용 지붕 경사가 완만한 단층집), 야영장 등을 갖춘 쾌적하고 저렴한 가족단위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굴전폐교에 조성되는 캠핑장은 2년에 걸쳐 기금 10억원과 지방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부지면적 6천835㎡, 건축 연면적 1천㎡에 캐빈하우스와 야영장, 그리고 화장실, 샤워실, 공동취사장 등 공공편익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올해 착공해 2011년 완공 예정이다.

굴전폐교 캠핑장이 완공되면 2012 여수 세계박람회장과 남해안의 수려한 해상관광자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저렴한 관광숙박시설을 제공,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1개소를 유치한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며 “특히 2012 세계박람회 개최 지인 여수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선호하는 숙박시설을 건립하게 돼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에 일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여수 국민여가캠핑장 유치는 지난 2005년 곡성 기차마을, 2006년 해남 땅끝, 2008년 고흥 해창만·장흥 심청공원 등에 이어 도내 다섯 번째다. 곡성과 해남은 이미 완료됐고 고흥과 장흥은 현재 조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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