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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학교에서 벼농사 체험한다

작성일 2012-07-07
광주 학생들 학교에서 벼농사 체험한다【식품유통과】286-6430
-전남도, 친환경쌀 구입 학교에 벼상자 400여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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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학교 급식용으로 전남산 친환경쌀을 구입하는 광주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벼 재배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남 친환경쌀 상자벼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 친환경쌀 상자벼 보급사업은 지난 5월 전남도와 광주시교육청 간 체결한 ‘전남 친환경쌀 학교급식 공급 업무협약’ 중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학생들이 생산 현장을 자주 방문할 수 없고 생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없음을 감안, 학교에 소규모 논을 조성해 직접 관찰 체험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번 상자벼 보급사업을 추진하면서 광주시교육청과 협의해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자연과학고 등 17개교에 친환경쌀을 학교급식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나주 마한농협 등 도내 11개 농협을 운영업체로 선정했다. 학교별로 20~30개의 상자벼 총 400여개를 오는 13일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되는 상자벼는 해당 학교 학생들이 실제 학교급식으로 공급받는 품종의 벼를 심은 것이다.

학생들이 먹는 밥의 생산 과정을 관찰하고 더불어 우렁이 넣기, 수확기 탈곡체험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적 효과는 물론 현장 체험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여기에 전남지역 벼 재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친해지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명창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상자벼 보급사업은 학생들에게 벼농사를 체험토록 함으로써 농촌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대상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남도는 학생들의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전남 친환경쌀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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