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여름철 대표 보양식 닭·오리고기 위생 강화

작성일 2012-07-09
여름철 대표 보양식 닭·오리고기 위생 강화【축산위생사업소】630-2183
-전남축산위생사업소, 31일까지 식육점·포장처리장 대상 안전성 검사-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무더위가 본격 시작되고 복날이 다가오면서 닭과 오리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도내 식육점과 가공장을 대상으로 특별 수거검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하절기 대표 보양식품인 닭·오리고기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유통되는지를 확인하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작업장 위생지표 세균인 일반 세균 수, 대장균 수와 함께 살모넬라균·대장균O157:H7·캠필로박터균·리스테리아모노싸이토제네스균·클로스트리디움균 등 식중독 원인균 5종 총 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위생관리가 취약한 식육 판매점 등 소규모 업소를 중심으로 검사함으로써 식품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로 외부 관광객이 많은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지역에 소재하는 업체를 중점적으로 수거를 실시, 식중독 등 하절기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윤창호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예로부터 무더위를 이겨낼 대표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닭고기·오리고기를 도민뿐만 아니라 박람회 관광객, 피서객 등 외지인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물 유통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닭·오리 도축장에 대해서 위생관리 점검 및 미생물검사, 항생물질 잔류검사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올해 도내 닭ㆍ오리고기에 대해 3천216건의 오염 지표 세균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1천456건에 대해 항생제 잔류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